[텐아시아=이은호 기자]

개그우먼 이국주가 차돌박이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11일 방송된 MBC 새 예능프로그램 ‘능력자들’에서는 인디밴드 내 귀의 도청장치 기타리스트 김태진이 고기 능력자로 출연했다. 이에 이국주가 김태진 능력을 검증하겠다며 대결자로 나섰다.

이국주는 김태진과 눈을 가린 채 고기 부위를 맞히는 대결을 펼쳤다. 이에 앞서 이국주는 “차돌박이 6~7인분 먹는 건 기본”이라며 “차돌박이는 고기로 안 친다. 반찬 정도다”라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이은호 기자 wild37@
사진. MBC ‘능력자들’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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