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손예지 인턴기자]

그룹 방탄소년단 지민이 팬들에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지민은 11일 방탄소년단 트위터를 통해 “오늘 녹화 때 와준 아미(방탄소년단 팬클럽)들 고마워요. 곧 우리 나오니까 보고 계신 분들은 조금만 기다려요”라는 내용의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 속 지민은 나무젓가락을 입에 물고 멍한 표정을 짓고 있다. 무대 의상으로 보이는 민소매 의상 아래 드러난 지민의 탄탄한 어깨와 팔근육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지민은 이어 “치킨 잘 먹었어요, 고마워요”라는 말을 덧붙이며 식사를 보내준 팬들에 대한 고마운 마음을 전하기도 했다.

지민이 속한 그룹 방탄소년단은 11일 방송되는 KBS2 ‘뮤직뱅크’에서 컴백 2주 만에 1위 후보에 올라 기대를 모으고 있다.

손예지 인턴기자 yejie@
사진. 방탄소년단 트위터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