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이은진 인턴기자]

‘리멤버’ 유승호의 빗속 오열 장면이 포착됐다.

SBS 측은 10일 공식 트위터에 “살인 용의자로 지목돼 갑자기 잡혀가는 아버지를 보며 빗속에서 울부짖는 진우(유승호)”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 속 유승호는 SBS ‘리멤버’ 촬영 중 빗 속에서 애절한 모습으로 오열하고 있다. 비에 흠뻑 젖은 채 울부짖는 유승호의 모습이 안타까움을 자아낸다.

유승호가 출연하는 ‘리멤버’는 10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이은진 인턴기자 dms3573@
사진. SBS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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