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연우, '라디오스타'서 성형 고백부터 결혼 뒷이야기까지

[텐아시아=김하진 기자]

배우 조연우가 ‘라디오스타’에서 솔직한 입담을 뽐낸다.

조연우는 9일 오후 방송되는 MBC 예능프로그램 ‘황금어장-라디오 스타'(이하 라디오스타)의 ‘내 아내 나이를 묻지 마세요’ 편에 출연한다.

그는 이날 “과거 성형을 했다”고 고백, 모두를 놀라게 했으며, 성형 수술을 감행할 수밖에 없었던 이유를 밝히기도 했다.

조연우는 또 지난 2009년 16살 연하의 아내와 결혼하게 된 배경과 당시 23세 대학생이었던 아내의 마음을 사로잡은 각종 이벤트부터 눈물의 프러포즈까지 결혼 풀스토리를 공개했다.

이날 ‘라디오스타’에는 조연우 뿐만 아니라, 김정민 손준호 권오중 등이 출연한다.

김하진 기자 hahahajin@
사진. MB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