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주리 기자]

윤하의 신곡 ‘허세’를 프로듀싱한 타블로가 SNS에 작사노트를 공개했다.

오는 10일(목) 자정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공개되는 윤하의 신곡 ‘허세’의 프로듀싱에 참여한 타블로가 오늘(8일) 자신의 SNS를 통해 직접 자필로 쓴 ‘허세’의 작사노트를 공개하며 많은 팬들의 이목을 집중 시키고 있는 것.오늘(8일) 자신의 SNS에 “이왕 올리는 거… 12월 10일 0AM에 발매되는 윤하의 신곡 ‘허세’ 가사입니다.”라는 글과 함께 직접 자필로 쓴 ‘허세’ 가사를 공개한 타블로는 썼다 지웠다를 반복하며 완성도 높은 가사를 창작해내기 위한 프로듀서로서의 고심이 엿보이는 작사노트로 많은 음악 팬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또한 ‘걷다. 맛집을 찾아. 밥을 시킨다. 손을 대기 전에 찰칵’이라는 가사가 누구나 한 번쯤 경험해봤을 ‘SNS상의 허세’로 많은 이들의 공감을 이끌어내며 윤하의 신곡 ‘허세’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특히 타블로의 적극 응원을 받고 있는 윤하는 오는 10일(목) 음원 발표를 앞두고 내일(9일) 개최되는 미니 쇼케이스를 통해 신곡 ‘허세’의 최초 라이브 무대를 선보일 것으로 알려져 많은 음악 팬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한편, 오는 10일(목) 자정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타블로가 프로듀싱한 신곡 ‘허세’를 공개하는 윤하는 오는 19일(토), 20일(일) 올림픽 홀에서 단독 콘서트 ‘2015 윤하 콘서트 파이널 판타지’를 개최한다.

김주리 기자 yuffie5@
사진. 타블로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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