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이은진 인턴기자]
진중권이 테러 방지 대책에 대한 자신의 생각을 밝혔다.
7일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비정상회담’에서는 진중권 교수가 게스트로 출연해 ‘테러와의 전쟁’을 주제로 이야기를 나눴다.이날 진중권은 태러 방지 대책에 대해 “테러를 막을 수 있는 방법은 없는 것 같다”며 “테러 방지 법을 만는다고 해서 테러가 일어나지 않는 것은 아니다”라고 말했다.
이어 진중권은 “지금 이슬라모포비아, 이슬람과 무슬림에 극도의 혐오감을 조성하는 분위기가 조성되는데 그게 바로 테러리스트들이 원하는 것 이다”라며 “그러므로 이슬라모포비아를 막는 것도 중요한 테러 대책 중 하나가 될 수 있다”고 덧붙였다.
이은진 인턴기자 dms3573@
사진. JTBC ‘비정상회담’ 방송캡처
진중권이 테러 방지 대책에 대한 자신의 생각을 밝혔다.
7일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비정상회담’에서는 진중권 교수가 게스트로 출연해 ‘테러와의 전쟁’을 주제로 이야기를 나눴다.이날 진중권은 태러 방지 대책에 대해 “테러를 막을 수 있는 방법은 없는 것 같다”며 “테러 방지 법을 만는다고 해서 테러가 일어나지 않는 것은 아니다”라고 말했다.
이어 진중권은 “지금 이슬라모포비아, 이슬람과 무슬림에 극도의 혐오감을 조성하는 분위기가 조성되는데 그게 바로 테러리스트들이 원하는 것 이다”라며 “그러므로 이슬라모포비아를 막는 것도 중요한 테러 대책 중 하나가 될 수 있다”고 덧붙였다.
이은진 인턴기자 dms3573@
사진. JTBC ‘비정상회담’ 방송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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