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손예지 인턴기자]

‘상상고양이’ 고양이 한예리가 사라졌다.

8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MBC 에브리원 ‘상상고양이’에서는 현종현(유승호)이 작업에 빠져있는 동안 복길이(목소리 한예리)가 집을 나가는 모습이 그려졌다.이날 복길이는 가스 검침원이 열어두고 간 문을 발견하고 몰래 집을 빠져 나갔다.

한참 후 작업을 끝마친 현종현은 기지개를 켜며 복길이를 찾았으나, 곧 열린 문을 보고 복길이가 집을 나갔음을 깨달았다.

이에 현종현은 “복길아!”를 외치며 충격에 빠졌다.

손예지 인턴기자 yejie@
사진. MBC 에브리원 ‘상상고양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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