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손예지 인턴기자]
박보검이 혜리를 향해 미소를 지었다.
4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응답하라 1988’에서는 덕선(혜리)이 최무성(최무성) 대신 택(박보검)의 중국 대국을 함께 가게 됐다.이날 덕선은 대국에서 승리한 택의 표정을 보고 “이겼는데 표정이 왜 저러냐”고 물었다. 이에 기자는 “바둑 에티켓이다. 이겨도 겸손하고 져도 예의를 지켜야 한다”라며 택의 표정이 굳은 이유를 설명했다.
이때 택이 덕선을 발견했다. 택과 눈을 마주친 덕선은 팔을 휘저으며 해맑게 인사했다. 이에 택 역시 중국 일정 중 처음으로 환한 미소를 보여 보는 이들의 마음을 설레게 했다.
손예지 인턴기자 yejie@
사진. tvN ‘응답하라 1988′ 캡처
박보검이 혜리를 향해 미소를 지었다.
4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응답하라 1988’에서는 덕선(혜리)이 최무성(최무성) 대신 택(박보검)의 중국 대국을 함께 가게 됐다.이날 덕선은 대국에서 승리한 택의 표정을 보고 “이겼는데 표정이 왜 저러냐”고 물었다. 이에 기자는 “바둑 에티켓이다. 이겨도 겸손하고 져도 예의를 지켜야 한다”라며 택의 표정이 굳은 이유를 설명했다.
이때 택이 덕선을 발견했다. 택과 눈을 마주친 덕선은 팔을 휘저으며 해맑게 인사했다. 이에 택 역시 중국 일정 중 처음으로 환한 미소를 보여 보는 이들의 마음을 설레게 했다.
손예지 인턴기자 yejie@
사진. tvN ‘응답하라 1988′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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