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한혜리 기자]

‘슈가맨’이 시청률 상승세로 음악 예능 프로그램의 저력을 보이고 있다.

2일 오전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1일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투유 프로젝트-슈가맨(이하 슈가맨)’은 3.26%(유료방송가구기준)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지난달 24일 방송 시청률 2.4%보다 0.86%P 상승한 수치였다.‘슈가맨’은 지난 10월 20일 첫방송이 된 후 시청률 1%대에서 머물렀다. 이어 지난주 처음으로 2%를 돌파했으며 한 주 만에 3% 고지를 돌파하며 꾸준한 상승세를 보이고 있는 것.

지난 1일 방송에는 록밴드 미스미스터와 뱅크가 슈가맨으로 출연했으며, 쇼맨으로는 가수 박정현과 거미가 출연했다.

한혜리 기자 hyeri@
사진. JT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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