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손예지 인턴기자]
변호사 강용석과 불륜 스캔들로 논란을 빚은 바 있는 유명 블로거 ‘도도맘’ 김미나 씨가 정치에 대한 관심을 드러냈다.
지난달 17일 팟캐스트 ‘이봉규의 밑장빼기’에 출연한 김미나 씨는 신동욱 공화당 총재가 “정치에 관심있냐”고 묻자 “관심 있다”라고 대답했다.이어 그는 신 총재가 공화당 대변인 의향이 있느냐고 다시 묻자, 곤란해하면서도 “긍정적으로 고려해보겠다”라고 대답해 눈길을 끌었다.
1일 한 매체는 김미나 씨의 남편 조 씨가 지난 4월 27일 자신이 강용석을 상대로 낸 손해배상청구 소송 과정에서 김미나 씨가 자신의 이름으로 인감증명서와 위임장을 위조, 발급 받아서 법원에 제출했다며 사문서 위조, 위조 사문서 행사 등의 혐의로 서울 중앙지방검찰청에 고소장을 제출했다고 보도했다.
손예지 인턴기자 yejie@
사진. 채널A 방송화면
변호사 강용석과 불륜 스캔들로 논란을 빚은 바 있는 유명 블로거 ‘도도맘’ 김미나 씨가 정치에 대한 관심을 드러냈다.
지난달 17일 팟캐스트 ‘이봉규의 밑장빼기’에 출연한 김미나 씨는 신동욱 공화당 총재가 “정치에 관심있냐”고 묻자 “관심 있다”라고 대답했다.이어 그는 신 총재가 공화당 대변인 의향이 있느냐고 다시 묻자, 곤란해하면서도 “긍정적으로 고려해보겠다”라고 대답해 눈길을 끌었다.
1일 한 매체는 김미나 씨의 남편 조 씨가 지난 4월 27일 자신이 강용석을 상대로 낸 손해배상청구 소송 과정에서 김미나 씨가 자신의 이름으로 인감증명서와 위임장을 위조, 발급 받아서 법원에 제출했다며 사문서 위조, 위조 사문서 행사 등의 혐의로 서울 중앙지방검찰청에 고소장을 제출했다고 보도했다.
손예지 인턴기자 yeji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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