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시의데이트' 이홍기, "아만다 사이프리드, 사랑노래 불러주고 싶어"

[텐아시아=임휘준 인턴기자]

이홍기가 이상형 월드컵을 통해 사랑노래를 불러주고 싶은 이상형을 꼽았다.

25일 MBC FM4U ‘두시의 데이트 박경림입니다’에 가수 이홍기가 출연해 시원한 입담을 뽐냈다.

DJ 박경림은 “사랑노래를 불러주고 싶은 이상형이 누구”인지 이상형 월드컵을 준비했다. 이홍기는 이상형월드컵을 통해 AOA 설현, 걸스데이 혜리, 미스에이 수지, 배우 신민아, 엠마왓슨, 백진희, 박신혜를 제치고 배우 아만다 사이프리드를 꼽았다.

이유로는 “어릴 적 부터 너무 좋아했다. 파란 눈이 너무 예쁘고 노래도 잘하신다”라고 극찬했다.

임휘준 인턴기자 sosukehello@
사진. MBC 보이는라디오 영상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