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인뮤지스 혜미, “열심히 준비…많이 들어 달라” 컴백 소감

[텐아시아=이은호 기자]

걸그룹 나인뮤지스의 혜미가 컴백 소감을 전했다.

혜미는 24일 오전 자신의 트위터에 “오늘 보러와 준 마인, 그리고 시청해주신 분들 정말 감사드려요”라고 인사를 전한 뒤, “‘잠은 안오고 배는 고프고’ 열심히 준비했으니까 많이 들어주세요. 5번 트랙 ‘투마인’은 이번에도 제가 백그라운드 보컬로 참여했으니 제 목소리 찾아보시길!”이라고 덧붙여 새 앨범에 대한 기대감을 증폭시켰다.

앞서 나인뮤지스는 24일 0시 새 미니앨범 ‘로스트(Lost)’를 발매했다. 이에 앞서 23일 오후 11시 네이버V앱을 통해 컴백 카운트다운 생방송을 진행, 그간의 진솔한 이야기를 들려줬다.

나인뮤지스는 이후 방송을 통해 활발한 활동을 이어나갈 예정이다.

이은호 기자 wild37@
사진. 혜미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