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손예지 인턴기자]
가수 이효리의 근황이 포착돼 화제인 가운데, 과거 그가 밝힌 소망이 재조명되고 있다.
지난해 방송된 MBC ‘무한도전-토요일 토요일은 가수다’ 특집에서는 유재석과 정형돈이 추억의 가수 이효리를 섭외하기 위해 제주도에 가는 모습이 그려졌다.당시 두 사람은 밭일 도중 수수한 옷차림과 민낯으로 등장한 이효리를 발견하고 놀랐다. 특히 유재석은 다정해진 이효리에 적응하지 못해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다.
그러나 잠시 후 노래방 기계로 핑클의 명곡들을 열창하는 시간이 오자 이효리의 예전 모습이 드러났다. 이에 유재석이 “너 옛날 모습 나왔다”라고 놀리자 이효리는 “오빠, 나 서울 가고 싶다”라고 숨겨왔던 바람을 얘기해 모두를 폭소케 했다.
이효리는 최근 지인들의 SNS를 통해 서울에 온 사실이 알려지며 화제를 모으고 있다.
손예지 인턴기자 yejie@
MBC ‘무한도전’ 캡처
가수 이효리의 근황이 포착돼 화제인 가운데, 과거 그가 밝힌 소망이 재조명되고 있다.
지난해 방송된 MBC ‘무한도전-토요일 토요일은 가수다’ 특집에서는 유재석과 정형돈이 추억의 가수 이효리를 섭외하기 위해 제주도에 가는 모습이 그려졌다.당시 두 사람은 밭일 도중 수수한 옷차림과 민낯으로 등장한 이효리를 발견하고 놀랐다. 특히 유재석은 다정해진 이효리에 적응하지 못해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다.
그러나 잠시 후 노래방 기계로 핑클의 명곡들을 열창하는 시간이 오자 이효리의 예전 모습이 드러났다. 이에 유재석이 “너 옛날 모습 나왔다”라고 놀리자 이효리는 “오빠, 나 서울 가고 싶다”라고 숨겨왔던 바람을 얘기해 모두를 폭소케 했다.
이효리는 최근 지인들의 SNS를 통해 서울에 온 사실이 알려지며 화제를 모으고 있다.
손예지 인턴기자 yejie@
MBC ‘무한도전’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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