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지혜 인턴기자]
아델의 새 앨범 ‘25’가 첫 주 판매량 250만 장을 팔아치워 엔싱크가 가진 종전의 기록을 깰지 주목된다.
빌보드지는 21일(현지시간) 아델의 ‘25’가 첫 주 판매량으로 250만 장을 돌파할 것으로 보인다고 보도했다. 이는 종전 기록이던 엔싱크의 242만 장 기록을 넘어서는 수치다. ‘25’는 공개 첫 날 아이튠즈에서만 90만 건 이상 판매됐다.2000년 3월 발매된 엔싱크의 ‘노 스트링스 어태치드(No Strings Attached)’는 앨범 판매량을 집계하기 시작한 이래 가장 높은 판매량을 보유하고 있다. 발매 첫 주에만 241만 6천 장이 팔렸다. 이는 현재까지 미국에서 첫 주에 2백만 장 이상을 판 유일한 앨범이기도 하다.
‘25’의 판매를 담당하는 컬럼비아 레코드에 따르면 아델의 앨범은 오프라인에 360만 장 넘게 유통됐다. 음반 관계자들은 “CD로만 첫 주에 150만 장 판매되고, 디지털 음원 구입이 100만 이상일 것이라 예측돼 총 250만 장을 넘길 것”이라고 예상했다.
빌보드지는 이제 관심은 아델의 ‘25’가 얼마나 큰 기록을 세우는지라고 전했다. 첫 주에 250만 장을 넘기고 300만 장을 돌파할지, 발매 2, 3주차에는 얼마나 판매고를 세울지가 관심사라는 것이다.아델의 직전 앨범인 ‘21’은 미국 내에서만 1123만 장의 판매고를 올린 바 있다. 이는 역대 최고 앨범 판매량 10위에 오르기도 했다. 지난 20일 발매된 아델의 3집 정규 앨범 ‘25’는 102개국 아이튠즈 차트에서 1위를 기록하는 등 돌풍을 이어가고 있다.
한편, 22일(현지시간) 한 외국 매체는 아델의 ’25’가 미국 발매 이틀만에 190만 장을 기록했다고 전했다.
김지혜 인턴기자 jidori@
사진. 아델 인스타그램
아델의 새 앨범 ‘25’가 첫 주 판매량 250만 장을 팔아치워 엔싱크가 가진 종전의 기록을 깰지 주목된다.
빌보드지는 21일(현지시간) 아델의 ‘25’가 첫 주 판매량으로 250만 장을 돌파할 것으로 보인다고 보도했다. 이는 종전 기록이던 엔싱크의 242만 장 기록을 넘어서는 수치다. ‘25’는 공개 첫 날 아이튠즈에서만 90만 건 이상 판매됐다.2000년 3월 발매된 엔싱크의 ‘노 스트링스 어태치드(No Strings Attached)’는 앨범 판매량을 집계하기 시작한 이래 가장 높은 판매량을 보유하고 있다. 발매 첫 주에만 241만 6천 장이 팔렸다. 이는 현재까지 미국에서 첫 주에 2백만 장 이상을 판 유일한 앨범이기도 하다.
‘25’의 판매를 담당하는 컬럼비아 레코드에 따르면 아델의 앨범은 오프라인에 360만 장 넘게 유통됐다. 음반 관계자들은 “CD로만 첫 주에 150만 장 판매되고, 디지털 음원 구입이 100만 이상일 것이라 예측돼 총 250만 장을 넘길 것”이라고 예상했다.
빌보드지는 이제 관심은 아델의 ‘25’가 얼마나 큰 기록을 세우는지라고 전했다. 첫 주에 250만 장을 넘기고 300만 장을 돌파할지, 발매 2, 3주차에는 얼마나 판매고를 세울지가 관심사라는 것이다.아델의 직전 앨범인 ‘21’은 미국 내에서만 1123만 장의 판매고를 올린 바 있다. 이는 역대 최고 앨범 판매량 10위에 오르기도 했다. 지난 20일 발매된 아델의 3집 정규 앨범 ‘25’는 102개국 아이튠즈 차트에서 1위를 기록하는 등 돌풍을 이어가고 있다.
한편, 22일(현지시간) 한 외국 매체는 아델의 ’25’가 미국 발매 이틀만에 190만 장을 기록했다고 전했다.
김지혜 인턴기자 jidori@
사진. 아델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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