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지혜 인턴기자]

소녀시대 윤아가 수능 치른 수험생들에게 응원의 메시지를 전했다.

윤아는 1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굳 럭 수능 끝 소시는 콘서트 연습중 융스타그램”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 속 윤아는 엄지를 번쩍 치켜세우며 카메라를 향해 상큼한 포즈를 취하고 있다. 볼에 바람을 넣은 채 입술으을 내밀고 있는 윤아의 애교스러운 표정이 눈길을 끈다. 특히 화장기 거의 없는 얼굴에도 빛나는 우윳빛 피부가 인상적이다.

윤아가 속한 소녀시대는 오는 11월 21~22일 양일간 서울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 네 번째 단독 콘서트 “걸스 제너레이션 네 번째 투어 – 판타시아 – 인 서울(GIRLS’ GENERATION 4th TOUR – Phantasia – in SEOUL)”을 개최한다.

김지혜 인턴기자 jidori@
사진. 윤아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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