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임휘준 인턴기자]
반기문 유엔(UN) 사무총장이 이번주 내로 북한 평양을 방문하기로 밝힌 가운데 청와대는 “지금 처음 듣는 얘기”라고 말했다.
현재 박근혜 대통형은 터키에서 진행중인 주요 20개국(G20) 정상회의에 참석해 일정을 소화하고 있다. 이에 청와대 관계자는 이날 기자들과 만나 반 총장 방북 보도에 대한 질문에 “이 단계에서 제가 드릴 말씀이 없다”, “현재 드릴 말씀이 없다”면서 말을 아꼈다. 또 반 총장측에서 사전에 알린게 없었느냐는 질문에도 “저는 아는 바 없다”고 답했다.
박근혜 대통령은 국제기구 대표 자격으로 G20 정상회의에 참석 중인 반기문 총장과 함께 참석했지만 별도로 만난 일은 없다고 관계자는 전했다.
임휘준 인턴기자 sosukehello@
사진.채널A 영상캡처
반기문 유엔(UN) 사무총장이 이번주 내로 북한 평양을 방문하기로 밝힌 가운데 청와대는 “지금 처음 듣는 얘기”라고 말했다.
현재 박근혜 대통형은 터키에서 진행중인 주요 20개국(G20) 정상회의에 참석해 일정을 소화하고 있다. 이에 청와대 관계자는 이날 기자들과 만나 반 총장 방북 보도에 대한 질문에 “이 단계에서 제가 드릴 말씀이 없다”, “현재 드릴 말씀이 없다”면서 말을 아꼈다. 또 반 총장측에서 사전에 알린게 없었느냐는 질문에도 “저는 아는 바 없다”고 답했다.
박근혜 대통령은 국제기구 대표 자격으로 G20 정상회의에 참석 중인 반기문 총장과 함께 참석했지만 별도로 만난 일은 없다고 관계자는 전했다.
임휘준 인턴기자 sosukehell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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