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이은호 기자]
유인영이 차가운 도시 여자의 매력을 뽐냈다.
16일 첫 방송된 KBS2 ‘오 마이 비너스’에서는 강주은(신민아)과 오수진(유인영)의 첫 만남이 그려졌다.이날 주은은 15년 연인 우식(정겨운)으로부터 프러포즈를 기대하며 약속 장소로 나갔다. 주은은 우식을 만나기 전 화장실에 들러 꽃단장을 시작했다. 화장실에서 마주한 수진은 자신의 립스틱을 주은에게 건넸다.
주은은 “새 것 같은데, 괜찮다”며 수진의 호의를 사양했다. 그러나 수진은 “괜찮다. 나한테는 (새 립스틱이)여러 개 있다”고 말하며 차가운 도시 여자의 매력을 과시했다.
이은호 기자 wild37@
사진. KBS2 ‘오 마이 비너스’ 방송화면
유인영이 차가운 도시 여자의 매력을 뽐냈다.
16일 첫 방송된 KBS2 ‘오 마이 비너스’에서는 강주은(신민아)과 오수진(유인영)의 첫 만남이 그려졌다.이날 주은은 15년 연인 우식(정겨운)으로부터 프러포즈를 기대하며 약속 장소로 나갔다. 주은은 우식을 만나기 전 화장실에 들러 꽃단장을 시작했다. 화장실에서 마주한 수진은 자신의 립스틱을 주은에게 건넸다.
주은은 “새 것 같은데, 괜찮다”며 수진의 호의를 사양했다. 그러나 수진은 “괜찮다. 나한테는 (새 립스틱이)여러 개 있다”고 말하며 차가운 도시 여자의 매력을 과시했다.
이은호 기자 wild37@
사진. KBS2 ‘오 마이 비너스’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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