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손예지 인턴기자]

그룹 에이프릴의 리더 소민의 탈퇴 소식이 전해진 가운데, 소민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에이프릴 소민은 지난해 5월 방송된 케이블채널 MBC뮤직 ‘카라 프로젝트-카라 더 비기닝’에서 선배 가수 카라의 구하라 닮은꼴을 인증했다.당시 소민은 “카라 구하라를 닮았다”는 제작진의 말에 “그런 말을 몇 번은 들었다”고 답했다.

소민은 이어 “구하라 선배님처럼 되고는 싶지만 아직 따라가려면 멀었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9일 소속사 DSP 미디어 측은 에이프릴의 공식 홈페이지와 팬카페 등에 “에이프릴이 5인조 팀으로 재편됐다. 멤버 소민이 금일부로 팀을 떠나 새로운 시작을 하려 한다”고 밝혔다.

손예지 인턴기자 yejie@
사진. MBC뮤직 ‘카라 프로젝트-카라 더 비기닝’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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