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윤소희 인턴기자]

‘마리텔’ 이혜정의 쿡방이 ‘VJ 특공대’처럼 편집돼 웃음을 자아냈다.

7일 방송된 MBC ‘마이 리틀 텔레비전’은 MLT-14의 후반전으로 김구라, 이혜정, 이은결, 손앤박(손대식·박태윤), 장앤박(장도연·박나래)이 시청률 경쟁에 나섰다.이날 이혜정은 매운 국밥을 조리했다. 조명 스태프를 불러 시식을 시킨 후 이혜정은 “다 먹고 가라”며 큰소리를 쳤다.

이에 조명 스태프는 옆 테이블에 자리를 잡았고 이내 다른 스태프도 테이블에 몰려들었다.

이때 KBS2 ‘VJ 특공대’를 패러디한 편집으로 국밥이 소개됐다. 자막과 스태프의 리액션 등은 ‘VJ 특공대’ 특유의 모습으로 살아났고 이에 시청자들은 웃음을 감추지 못했다.

윤소희 인턴기자 heeeee@
사진. MBC ‘마이 리틀 텔레비전’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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