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지혜 인턴기자]

가수 박재범이 신곡 발매로 화제를 모으고 있는 가운데, 과거 그의 이상형 발언이 눈길을 끈다.

지난해 8월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마녀사냥’에서는 박재범이 게스트로 출연했다.당시 박재범은 이상형 월드컵 예선에서 에이핑크 정은지와 미쓰에이 수지 중 수지를 선택했고, 소녀시대 태연과 아이유 중 아이유를 택했다.

박재범은 최종 결승전에서 수지와 아이유 중 아이유를 선택하며 “수지 씨 회사에서 절 반대할 것 같아서 아이유로 하겠다”라며 언급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MC 성시경은 “그럼 아이유네 회사에선 되게 좋아할 것 같으냐”라고 지적해 박재범을 당황케 했다.박재범은 5일 정오 새 앨범 ‘월드와이드(WORLDWIDE)’를 공개했다.

박재범의 새 정규 앨범 ‘월드와이드(WORLDWIDE)’는 사이먼 도미닉을 비롯한 일리네어 레코즈, 하이그라운드, 아메바컬쳐, 하이라이트 레코즈 등 국내 내로라하는 힙합 레이블의 수장 등 27명의 다양한 아티스트들의 피처링 참여와 총 18트랙이 수록됐다.

김지혜 인턴기자 jidori@
사진. JTBC ‘마녀사냥’ 방송 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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