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오원경 인턴기자]

걸그룹 브라운아이드걸스 나르샤가 물오른 미모를 뽐냈다.

나르샤는 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멋내고 기다릴게요. 이따 만나요”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 속 나르샤는 물오른 미모를 과시하며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다. 나르샤의 풀어헤친 긴 머리와 고양이 눈매가 섹시한 분위기를 자아낸다.

브라운아이드걸스는 4일 오후 서울 한남동 이태원 언더스테이지에서 열린 6집 정규앨범 ‘베이직(BASIC)’ 뮤직토크에 참석했다.

브아걸의 이번 앨범은 멤버 모두가 미스틱엔터테인먼트 내 음악 레이블 에이팝에 모인 후 첫 앨범이며, 에이팝의 수장으로 있는 조영철 프로듀서는 ‘러브(L.O.V.E)’, ‘아브라카다브라(Abracadabra)’, ‘식스센스(Sixth Sense)등 브아걸의 히트곡들을 함께 해 온 장본인만큼 더욱 진일보한 음악과 퍼포먼스를 전할 것으로 보인다.

브아걸의 새 앨범은 11월 5일 0시에 공개될 예정이다.

오원경 인턴기자 wonti920@
사진. 브라운아이드걸스 나르샤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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