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은지영 인턴기자]

사우디아라비아 대표 야세르가 사우디에서는 술이 금지돼있다고 말했다.

지난 2일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비정상회담’에서는 일일 비정상으로 사우디아라비아에서 온 야세르 칼리파가 출연했다.이 날 방송에서 야세르는 “사우디에서는 내, 외국인 모두에게 술이 금지되어 있다”고 밝혔다. 사우디에 입국할 때는 이 같은 법을 준수하겠다는 동의를 받는다.

이를 들은 G12는 “술을 못 마시면 무슨 재미냐”며 반발했다. 이에 야세르는 “우리도 재밌는 거 많다. 사막에서 놀 게 많다”며 사우디만의 놀거리를 소개했다.

은지영 인턴기자 Jolie@
사진. JTBC ‘비정상회담’ 방송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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