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오원경 인턴기자]
서장훈이 텅 빈 냉장고를 공개했다.
2일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냉장고를 부탁해’에는 강수진과 서장훈이 게스트로 출연했다.이날 방송에서 정형돈은 서장훈에게 “왜 출연 제의를 몇 번 거절했냐”고 물었다. 이에 서장훈은 “뭐가 있어야 만들지 않겠냐”며 “엄청난 도전이 될 것이다”라고 경고했다.
이어 그는 “제가 결벽이라고 불릴만큼 굉장히 깔끔하다. 그래서 냉장고는 안 더럽지만 아무 것도 없다. 셰프님들의 능력을 보고 싶다”고 말했다.
실제로 그의 냉장고는 한눈에 파악할 수 있을 정도로 재료가 없어 눈길을 끌었다. 또한 서장훈은 “고기마저 없다면 아무것도 못만드실 것 같아서 사왔다”라고 고백해 웃음을 자아냈다.
오원경 인턴기자 wonti920@
사진. JTBC ‘냉장고를 부탁해’방송화면캡처
서장훈이 텅 빈 냉장고를 공개했다.
2일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냉장고를 부탁해’에는 강수진과 서장훈이 게스트로 출연했다.이날 방송에서 정형돈은 서장훈에게 “왜 출연 제의를 몇 번 거절했냐”고 물었다. 이에 서장훈은 “뭐가 있어야 만들지 않겠냐”며 “엄청난 도전이 될 것이다”라고 경고했다.
이어 그는 “제가 결벽이라고 불릴만큼 굉장히 깔끔하다. 그래서 냉장고는 안 더럽지만 아무 것도 없다. 셰프님들의 능력을 보고 싶다”고 말했다.
실제로 그의 냉장고는 한눈에 파악할 수 있을 정도로 재료가 없어 눈길을 끌었다. 또한 서장훈은 “고기마저 없다면 아무것도 못만드실 것 같아서 사왔다”라고 고백해 웃음을 자아냈다.
오원경 인턴기자 wonti920@
사진. JTBC ‘냉장고를 부탁해’방송화면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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