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한혜리 기자]

배우 현빈이 현 소속사 오앤 엔터테인먼트와 재계약을 논의 중이다.

2일 오전 오앤 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텐아시아에 “현빈과 재계약 여부를 논의 중이다”라고 밝혔다.현빈과 오앤 엔터테인먼트의 전속계약은 오는 12월 만료 예정이다. 이에 현빈이 현 소속사에 잔류를 할 것인지, FA 시장으로 나올 것인지 귀추가 주목되는 바이다.

현빈은 최근 윤제균 감독이 제작하는 액션 블록버스터 영화 ‘공조’에 출연을 확정 지었다.

한혜리 기자 hyeri@
사진. 조슬기 기자 kell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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