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윤소희 인턴기자]

배우 송승헌이 빨리 아빠가 되고 싶다 밝혔다.

지난달 31일 송승헌은 타이완 타이베이에서 팬미팅을 개최했다.이날 팬미팅은 유역비와의 공개 열애 후 처음으로 진행됐다. 2천여 명의 팬들이 참석한 가운데 송승헌은 팬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팬미팅 중 송승헌은 “빨리 좋은 아빠가 되고 싶다”고 말했다. 이에 현지 매체와 팬들은 유역비와의 결혼이 임박한 것이 아니냐는 추측을 내놓고 있다.

송승헌과 유역비는 영화 ‘제3의 사랑’에서 호흡을 맞추며 연인으로 발전해 지난 8월 열애 사실을 인정한 바 있다.

윤소희 인턴기자 heeeee@
사진. 송승헌 웨이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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