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윤석민 인턴기자]

‘불후의 명곡’에서 대세 걸 그룹 마마무와 레드벨벳의 불꽃 튀는 승부가 펼쳐진다.

이번 주 방송되는 ‘불후의 명곡-전설을 노래하다’의 ‘故 배호 편’에 출연한 마마무와 레드벨벳이 대세 걸 그룹으로서의 명예를 걸고 불꽃 튀는 가창력 승부를 겨뤄 방송 전부터 이목을 끌고 있다.이날 마마무는 故 배호의 ‘두메산골’을 선곡, 퍼포먼스 없이 불후에서 처음으로 발라드 무대에 도전해 눈길을 사로잡았고, 레드벨벳은 ‘안녕’을 선곡해 숨겨진 가창력을 과시, 천상의 하모니를 선보이며 화려한 출사표를 알렸다고.

한편, 이날 마마무와 레드벨벳은 SNS 단체방도 따로 있을 정도로 절친임을 고백해 눈길을 사로잡았다는 후문이다.

KBS2 ‘불후의 명곡-전설을 노래하다’의 ‘故 배호 편’은 그의 기일에 맞춰 오는 10월 31일, 11월 7일 (토) 오후 6시 5분에 2주간에 걸쳐 방송된다.

윤석민 인턴기자 yun@
사진. KBS2 ‘불후의 명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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