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오원경 인턴기자]
진세연이 화제인 가운데 그가 ‘잠원동 윤아’로 불렸던 사실이 재조명되고 있다.
지난 2011년 SBS ‘강심장’에 출연한 진세연은 “짧은 시간동안 ‘잠원동 윤아’라는 수식어가 붙었었다. 내 입으로 말하긴 민망하지만 소녀시대 윤아와 닮았다고 하더라” 라고 말했다.이어 윤아는 “학창시절 소녀시대 윤아로 축제에 참가했는데 당시 캐스팅을 제의를 받은 적도 있다”라고 밝혔다.
이날 함께 게스트로 출연한 소녀시대 윤아도 진세연에 “예쁘신 것 같다. 아까 대기실에서 마주쳤는데 깜짝 놀랐다. 나와 많이 비슷한 것 같다는 느낌을 받았다”며 본인 또한 닮은 꼴임을 인정했다.
진세연은 악성댓글에 대비해 “정말 제가 한 말이 아니다”라고 강조해 웃음을 자아냈다.
또한 진세연은 소녀시대의 ‘다시 만난 세계’를 완벽하게 소화해 감탄을 자아냈다.
오원경 인턴기자 wonti920@
사진. SBS ‘강심장’ 방송캡처
진세연이 화제인 가운데 그가 ‘잠원동 윤아’로 불렸던 사실이 재조명되고 있다.
지난 2011년 SBS ‘강심장’에 출연한 진세연은 “짧은 시간동안 ‘잠원동 윤아’라는 수식어가 붙었었다. 내 입으로 말하긴 민망하지만 소녀시대 윤아와 닮았다고 하더라” 라고 말했다.이어 윤아는 “학창시절 소녀시대 윤아로 축제에 참가했는데 당시 캐스팅을 제의를 받은 적도 있다”라고 밝혔다.
이날 함께 게스트로 출연한 소녀시대 윤아도 진세연에 “예쁘신 것 같다. 아까 대기실에서 마주쳤는데 깜짝 놀랐다. 나와 많이 비슷한 것 같다는 느낌을 받았다”며 본인 또한 닮은 꼴임을 인정했다.
진세연은 악성댓글에 대비해 “정말 제가 한 말이 아니다”라고 강조해 웃음을 자아냈다.
또한 진세연은 소녀시대의 ‘다시 만난 세계’를 완벽하게 소화해 감탄을 자아냈다.
오원경 인턴기자 wonti920@
사진. SBS ‘강심장’ 방송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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