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오원경 인턴기자]

신승훈이 노총각의 외로움을 토로했다.

28일 MBC ‘라디오스타’에는 신승훈,이현우,케이윌이 출연한 ‘발라드는 돌아오는 거야’ 특집이 전파를 탔다.이날 방송에서 신승훈은 “혼자 사니까 일어나면 2~3시간동안 말을 안 한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신승훈은 “잠 자면서 상상을 많이 한다. ‘오늘은 펜션에 놀러가는 상상을 해볼까?’ 이런다”고 털어놨다.

이에 MC들은 “야한 상상도 하냐”고 물었고, 신승훈은 “나 남자다”라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오원경 인턴기자 wonti920@
사진. MBC ‘라디오스타’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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