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오원경 인턴기자]

스테파니가 신승훈을 향한 팬심을 드러냈다.

28일 MBC ‘라디오스타’에는 신승훈,이현우,케이윌이 출연한 ‘발라드는 돌아오는 거야’ 특집이 전파를 탔다.이날 방송에서는 신승훈의 데뷔 25주년을 축하하며 ‘복면가왕’형식으로 정체를 감춘 후배들이 직접 신승훈 곡을 노래했다.

먼저 ‘라스 나온 솜사탕’이라는 이름으로 한 여성이 신승훈의 ‘로미오&줄리엣’을 열창했다.

노래가 끝난 후 케이윌은 “SES 유진같다”라고 추측했고, 이현우는 “하리수 같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그의 정체는 스테파니였다. 스테파니는 “2003년도에 신승훈이 콘서트 하셨을 때 야광봉 들고 안무를 따라했었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또한 스테파니는 “강민경과 스캔들 났을 때 엄청 질투가 났었다”라며 신승훈을 향한 팬심을 드러냈다.

오원경 인턴기자 wonti920@
사진. MBC ‘라디오스타’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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