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오원경 인턴기자]

박솔미가 화제인 가운데, 그의 과거발언이 재조명되고 있다.

지난 2013년 3월 방송된 SBS ‘정글의 법칙3’에서는 개그맨 김병만, 노우진, 이종격투기 선수 추성훈, 배우 박정철, 박솔미, 엠블랙 미르의 아마존-갈라파고스 마지막 이야기가 그려졌다.이날 방송에서 미르는 병만족과의 최후의 만찬을 기다리며 정글 생활로 홀쭉해진 자신의 배를 공개했다.

이에 추성훈은 “미르의 몸무게가 58kg 밖에 안 나간다”고 밝혔고, 박솔미는 ‘내가 살쪘을 때가 76kg이었다”고 과거 자신의 최고 몸무게를 공개했다.

또한 미르가 “마른 몸매를 보완하기 위해 웨이트 트레이닝을 하겠다”고 말하자 박솔미는 “웨이트 트레이닝으로 몸을 키우면 얼굴은 귀엽고 몸은 남자가 되니 더 멋있을 것 같다”고 기대감을 내비쳤다.

박솔미는 2013년 4월 배우 한재석과 백년가약을 맺었다. 박솔미는 지난 2014년 3월 첫째 딸을 얻었고, 오는 11월 둘째 출산을 앞두고 있다.

오원경 인턴기자 wonti920@
사진. SBS ‘정글의 법칙’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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