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이은진 인턴기자]
김형석이 아내 서진호의 임신 사실을 처음 알았던 순간에 대해 회상했다.
지난 27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현장토크쇼 택시’에는 작곡가 김형석, 서진호 부부가 처음으로 예능에 동반 출연했다.이날 김형석은 “어느 날 아내가 갑자기 ‘놀라지 마’라고 말해서 내가 ‘로또 맞았어?’라고 물어봤다”며 “그런데 이후 아내가 초음파 사진을 보여주더라”고 당시를 회상했다.
이어 김형석은 “그때 ‘많은 것이 바뀔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며 “처음 초음파 사진을 보고 그 때는 임신 3개월이라서 점이었는데, 내가 ‘잘생겼다’고 말했었다”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이은진 인턴기자 dms3573@
사진.tvN ‘택시’ 방송 캡처
김형석이 아내 서진호의 임신 사실을 처음 알았던 순간에 대해 회상했다.
지난 27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현장토크쇼 택시’에는 작곡가 김형석, 서진호 부부가 처음으로 예능에 동반 출연했다.이날 김형석은 “어느 날 아내가 갑자기 ‘놀라지 마’라고 말해서 내가 ‘로또 맞았어?’라고 물어봤다”며 “그런데 이후 아내가 초음파 사진을 보여주더라”고 당시를 회상했다.
이어 김형석은 “그때 ‘많은 것이 바뀔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며 “처음 초음파 사진을 보고 그 때는 임신 3개월이라서 점이었는데, 내가 ‘잘생겼다’고 말했었다”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이은진 인턴기자 dms3573@
사진.tvN ‘택시’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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