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오원경 인턴기자]
신승훈이 배우 김고은의 노래실력을 언급했다.
28일 MBC ‘라디오스타’에는 신승훈,이현우,케이윌이 출연한 ‘발라드는 돌아오는 거야’ 특집이 전파를 탔다.이날 방송에서 윤종신은 신승훈에게 “배우 김고은 씨가 이번 앨범에 피처링했냐”고 물었다.
이에 신승훈은 “영화 ‘몬스터’에서 김고은을 보고 모든 걸 내려놨다고 생각했다. 그런데 노래까지 잘한다”고 칭찬했다.
이어 그는 “김고은의 목소리에는 에어가 많다. 나는 알멩이가 있는 목소리인데 내 목소리를 잘 감싸준다”라며 “미지의 목소리를 찾았었는데 김고은이 노래를 잘한다고 해서 함께 했다”고 밝혔다.
또한 신승훈은 “녹음 하는데 30~40분 정도 밖에 안걸렸다”며 김고은의 뛰어난 노래실력을 연신 찬사했다.
오원경 인턴기자 wonti920@
사진. MBC ‘라디오스타’방송화면 캡처
신승훈이 배우 김고은의 노래실력을 언급했다.
28일 MBC ‘라디오스타’에는 신승훈,이현우,케이윌이 출연한 ‘발라드는 돌아오는 거야’ 특집이 전파를 탔다.이날 방송에서 윤종신은 신승훈에게 “배우 김고은 씨가 이번 앨범에 피처링했냐”고 물었다.
이에 신승훈은 “영화 ‘몬스터’에서 김고은을 보고 모든 걸 내려놨다고 생각했다. 그런데 노래까지 잘한다”고 칭찬했다.
이어 그는 “김고은의 목소리에는 에어가 많다. 나는 알멩이가 있는 목소리인데 내 목소리를 잘 감싸준다”라며 “미지의 목소리를 찾았었는데 김고은이 노래를 잘한다고 해서 함께 했다”고 밝혔다.
또한 신승훈은 “녹음 하는데 30~40분 정도 밖에 안걸렸다”며 김고은의 뛰어난 노래실력을 연신 찬사했다.
오원경 인턴기자 wonti920@
사진. MBC ‘라디오스타’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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