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오원경 인턴기자]
스페인 국가에는 가사가 없다는 사실이 소개됐다.
26일 방송된 일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비정상회담’에서는 일일 비정상으로 스페인 대표 가브리엘이 출연했다.이날 방송에서 프셰므스와브는 일일 스페인 대표 가브리엘에게 “폴란드 국가가 깊은 의미가 있다. 그런데 스페인 국가는 가사가 없다는게 사실이냐”고 물었다.
이에 가브리엘은 “맞다. 독재자 프랑코 정권 때는 가사가 있었지만, 이후 독재정권을 연상케 한다는 이유로 가사를 삭제했다”고 설명했다.
이를 들은 전현무는 가브리엘에게 “국가를 불러달라”고 요청했고, 가브리엘은 “나”로면 멜로디를 노래해 웃음을 자아냈다.
또한 가브리엘은 “최근 가사 공모전에서 어떤 사람이 야한 가사를 제안했다. 그런데 너무 야해서 애국가로는 못쓰고 유로비전에만 출전했다. 내용은 남자와 여자가 사랑하는 방법이었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오원경 인턴기자 wonti920@
사진. JTBC ‘비정상회담’ 방송화면캡처
스페인 국가에는 가사가 없다는 사실이 소개됐다.
26일 방송된 일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비정상회담’에서는 일일 비정상으로 스페인 대표 가브리엘이 출연했다.이날 방송에서 프셰므스와브는 일일 스페인 대표 가브리엘에게 “폴란드 국가가 깊은 의미가 있다. 그런데 스페인 국가는 가사가 없다는게 사실이냐”고 물었다.
이에 가브리엘은 “맞다. 독재자 프랑코 정권 때는 가사가 있었지만, 이후 독재정권을 연상케 한다는 이유로 가사를 삭제했다”고 설명했다.
이를 들은 전현무는 가브리엘에게 “국가를 불러달라”고 요청했고, 가브리엘은 “나”로면 멜로디를 노래해 웃음을 자아냈다.
또한 가브리엘은 “최근 가사 공모전에서 어떤 사람이 야한 가사를 제안했다. 그런데 너무 야해서 애국가로는 못쓰고 유로비전에만 출전했다. 내용은 남자와 여자가 사랑하는 방법이었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오원경 인턴기자 wonti920@
사진. JTBC ‘비정상회담’ 방송화면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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