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손예지 인턴기자]

SBS ‘육룡이 나르샤’가 ‘2015 프로야구 한국시리즈’ 중계로 지연 편성됐다.

SBS 편성표에 따르면 26일, 매주 월, 화요일 오후 10시에 방송되던 드라마 ‘육룡이 나르샤’가 25분 지연 편성됐다.이는 ‘2015 프로야구 한국시리즈 1차전 두산 대 삼성 경기’ 생중계로 결정된 것으로 ‘육룡이 나르샤’ 7회는 오후 10시 25분부터 방송된다. 7회분 방송 이후에는 ‘육룡이 나르샤 따라잡기-정도전을 찾아라’가 편성된다.

‘육룡이 나르샤’는 조선의 기틀을 세운 철혈 군주 이방원을 중심으로 한 여섯 인물의 야망과 성공 스토리를 다룬 팩션 사극이다.

손예지 인턴기자 yejie@
사진. S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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