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오원경 인턴기자]

가수 정기고가 신곡 ‘일주일’의 발매를 앞둔 가운데, 그에 대한 소유의 과거발언이 재조명되고 있다.

소유는 지난 1월 KBS2 ‘유희열의 스케치북’에 출연해 솔직한 입담을 뽐냈다.이날 방송에서 소유는 “정기고 케이윌 매드클라운 중 외모론 누가 취향인가?”라는 질문에 “박빙이다”라며 고민했다.

소유는 “내가 짝눈을 좋아하는데 정기고가 짝눈이다”라며 정기고를 택해 눈길을 끌었다. 이어 소유는 “신랑감으론 매드클라운도 좋다. 부인에게 잘할 자상한 스타일이다. 정기고는 리액션이 좋고 말도 잘한다”라고 밝혔다.

또한 소유는 케이윌에 대해 “그냥 오빠다. 딱 한 번 남자로 보였는데 내가 좋아하는 향수를 뿌리고 나와서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정기고는 새 싱글 ‘일주일(247)’ 발매를 앞두고 있다.

오원경 인턴기자 wonti920@
사진. KBS2 ‘유희열의 스케치북’ 방송캡처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