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윤준필 기자]

영원한 마왕 고(故) 신해철을 추억한 ‘히든싱어’가 소폭의 시청률 상승을 보였다.

25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 콘리아에 따르면 지난 24일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히든싱어4’가 시청률 4.15%(유료방송가구 기준)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 17일 방송된 민경훈 편에 비해 0.1%P 오른 수치다.이날 방송에선 지난 10월, 세상을 떠난 가수 신해철 1주기를 맞아 그의 모창능력자 5명과 함께 신해철의 명곡을 되짚어보는 시간을 가졌다. 4라운드 결과 신해철이 최종 우승을 차지했다.

오는 31일 ‘히든싱어4’에서는 맨발의 디바 이은미 편이 방송된다.

윤준필 기자 yoon@
사진. JTBC ‘히든싱어4’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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