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리텔' 최현석, 오세득 아재 개그 웃기자 명상의 시간 가져

[텐아시아=윤소희 인턴기자]

‘마리텔’ 최현석이 아재 개그를 이겨냈다.

24일 방송된 MBC ‘마이 리틀 텔레비전’에서는 MLT-13 후반전으로 김구라, 오세득, 박명수, 정두홍, 솔지가 시청률 경쟁에 나섰다.

이날 최현석은 오세득을 도와 요리를 하던 중 마늘을 다지게 됐다. 끊임 없이 아재 개그를 이어가던 오세득은 마늘을 다지는 최현석에 “급 다짐”이라고 말했다.

이에 최현석은 자신의 웃음 코드에 맞았는지 웃음을 터트렸고 웃지 않기 위해 명상의 시간을 가지는 등의 행동을 보였다. 이어 최현석은 극복했다고 밝히며 요리를 이어갔다. 하지만 곧 다시 웃음을 터트렸고 “오세득의 개그는 불량 식품과 같다”고 말해 시청자들에게 웃음을 안겼다.

윤소희 인턴기자 heeeee@
사진. MBC ‘마이 리틀 텔레비전’ 방송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