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이은호 기자]

MBC ‘진짜사나이’ 여군 6명의 멤버들이 특수 훈련을 마치고 실전 임무에 투입된다.

오는 25일 방송되는 ‘진짜 사나이’에서는 여군특집 3기 마지막 회가 그려진다. 이날 방송에서 6명의 신임 하사들은 실전 임무 투입에 앞서 적을 눈앞에서 마주했을 때 바로 제압하기 위한 특공무술 훈련에 돌입했다. 특공무술 훈련의 시작은 선임들의 화려한 특공무술 시범으로 위험천만한 격파는 물론 겨루기 시범이 이어졌다.고운 외모로 화제가 되기도 했던 미모의 선임 3인방은, 고난이도의 격파는 물론 겨루기 기술을 선보이며 특공무술훈련의 시작을 알렸다.

그 외에도 독거미대대의 선임들은 손날로 맥주병을 격파하는 것은 물론, 삼단 돌려차기, 심지어는 이마로 기왓장까지 깨부수는 무시무시한 무술 실력을 뽐냈다. 특공대원들답게 적의 급소를 노리는 짧고 강력한 무술 시범으로 멤버들의 입을 벌어지게 했다는 후문이다.

선임들의 시범에 이어 멤버들 역시 특공대원으로 거듭나기 위한 특공무술 훈련에 돌입했다. 특공무술 훈련에서 두각을 나타낸 인물은 김현숙. 엄청난 힘으로 특수부대 선임들을 제압해 모두를 놀라게 했으나, 어딘지 모르게 어정쩡한 자세 때문에 멤버를 웃음에 빠트렸다.

무시무시한 그녀들의 특공무술은 오는 25일 오후 6시 20분 ‘일밤-진짜 사나이’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은호 기자 wild37@
사진. MBC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