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오원경 인턴기자]
한채아가 화제인 가운데, 그가 과거 드라마에서 하차통보를 받은 사연이 재조명되고 있다.
한채아는 2011년 KBS ‘해피투게더3’에 출연해 연애 경험에 대해 고백했다.당시 방송에서 한채아는 “소속사에서 연애를 할 때 특별히 관리하는 이유라도 있느냐”는 질문에 “평소 연애를 하면 남자친구에게 푹 빠져 사랑에 올인하는 스타일이라 일을 할 때 피해를 주기 때문”이라고 답했다.
이어 한채아는 “신인시절 사극에 캐스팅돼 사전 준비를 하고 있던 중 남자친구가 군대에 가게 됐다. 속상한 마음에 매일 운 적도 있다. 낙마연습을 하다가도 울고, 시도 때도 없이 울어 매니저를 통해 작품에서 빠지라는 통보를 받았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오원경 인턴기자 wonti920@
사진. KBS2 ‘장사의 신-객주 2015′ 공식 홈페이지
한채아가 화제인 가운데, 그가 과거 드라마에서 하차통보를 받은 사연이 재조명되고 있다.
한채아는 2011년 KBS ‘해피투게더3’에 출연해 연애 경험에 대해 고백했다.당시 방송에서 한채아는 “소속사에서 연애를 할 때 특별히 관리하는 이유라도 있느냐”는 질문에 “평소 연애를 하면 남자친구에게 푹 빠져 사랑에 올인하는 스타일이라 일을 할 때 피해를 주기 때문”이라고 답했다.
이어 한채아는 “신인시절 사극에 캐스팅돼 사전 준비를 하고 있던 중 남자친구가 군대에 가게 됐다. 속상한 마음에 매일 운 적도 있다. 낙마연습을 하다가도 울고, 시도 때도 없이 울어 매니저를 통해 작품에서 빠지라는 통보를 받았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오원경 인턴기자 wonti920@
사진. KBS2 ‘장사의 신-객주 2015′ 공식 홈페이지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