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은지영 인턴기자]
조승연이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화제인 가운데 과거 그가 설명한 그물망 공부법이 관심을 모으고 있다.
조승연은 지난 2014년 케이블채널 SBS CNBC ‘집중분석 takE’에서 자신의 저서 ‘그물망 공부법’에 대해 설명했다.당시 방송에서 조승연은 시청자들이 알기 쉽게 예를 들어 그물망 공부법을 설명했다. 조승연은 “서울 사람들은 고구마 캐는 법을 몰라 무조건 호미로 땅을 판다. 이건 앉아서 참고서만 보는 거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강원도 토박이들은 고구마 줄기가 어떻게 생긴지 알기 때문에 줄기를 잡아 뽑는다. 그러면 고구마 여러개가 따라 올라온다. 이게 바로 그물망 공부법이다”라고 설명했다.
조승연은 “하나를 알면 열을 안다는 건 절대 머리만 좋다고 되는게 아니다. 줄기를 찾아보는 법을 알아야 한다”며 “그물망 공부법은 암기가 된 사실 사이에 줄을 엮어 연관성을 찾는 거다”라고 말했다.
은지영 인턴기자 Jolie@
사진. SBS CNBC ‘집중분석 takE’ 방송 화면 캡처
조승연이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화제인 가운데 과거 그가 설명한 그물망 공부법이 관심을 모으고 있다.
조승연은 지난 2014년 케이블채널 SBS CNBC ‘집중분석 takE’에서 자신의 저서 ‘그물망 공부법’에 대해 설명했다.당시 방송에서 조승연은 시청자들이 알기 쉽게 예를 들어 그물망 공부법을 설명했다. 조승연은 “서울 사람들은 고구마 캐는 법을 몰라 무조건 호미로 땅을 판다. 이건 앉아서 참고서만 보는 거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강원도 토박이들은 고구마 줄기가 어떻게 생긴지 알기 때문에 줄기를 잡아 뽑는다. 그러면 고구마 여러개가 따라 올라온다. 이게 바로 그물망 공부법이다”라고 설명했다.
조승연은 “하나를 알면 열을 안다는 건 절대 머리만 좋다고 되는게 아니다. 줄기를 찾아보는 법을 알아야 한다”며 “그물망 공부법은 암기가 된 사실 사이에 줄을 엮어 연관성을 찾는 거다”라고 말했다.
은지영 인턴기자 Jolie@
사진. SBS CNBC ‘집중분석 takE’ 방송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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