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스타' 신아영, 하버드생들의 짓궂은 장난 공개 "동상에 배설물 투척해"

[텐아시아=은지영 인턴기자]

신아영이 하버드생들의 짓궂은 장난을 공개했다.

지난 21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는 ‘그 뇌는 예뻤다!’ 특집으로 로이킴, 신아영, 조승연, 김소정이 게스트로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

이 날 방송에서 신아영은 “관광객들이 하버드 관광을 오면 존 하버드 동상이랑 사진을 많이 찍는다”며 “동상의 발을 만지면 하버드에 입학할 수 있다는 소문이 있다”고 말했다.

신아영은 “하버드 학생들이 그 사실을 알고 장난을 친다”고 말해 궁금증을 자아냈다. 신아영은 “밤에 술을 마시고 동상에 배설물을 투척한다. 아침에 청소를 하기는 하는데 유의하셔야한다”고 말했다. 이에 MC들은 “하버드 학생들이 굉장히 더럽다”고 말했고 신아영은 “이런 장난을 친다는 걸 알려드리고 싶었을 뿐이다”라며 해명했다.

은지영 인턴기자 Jolie@
사진. MBC ‘라디오스타’ 방송 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