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은지영 인턴기자]
조승연이 책으로 번 돈을 2년 만에 탕진한 사연을 공개했다.
지난 21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는 ‘그 뇌는 예뻤다!’ 특집으로 로이킴 신아영 조승연 김소정이 게스트로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이 날 방송에서 유학 중 쓴 책이 베스트셀러가 됐다고 밝힌 조승연은 “큰 돈을 가져본 적이 없어서 어린 마음에 ‘평생 이렇게 돈이 들어오겠다’고 생각했다”고 말했다.
이어 “우선 4천만원짜리 피아노를 사니 집이 없더라. 그래서 월세 350만원짜리 집을 빌렸다”며 “좋은 옷도 입고 비싼 음식도 먹다 보니 2년 뒤에는 돈이 없었다”고 고백했다.
은지영 인턴기자 Jolie@
사진. MBC ‘라디오스타’ 방송 화면 캡처
조승연이 책으로 번 돈을 2년 만에 탕진한 사연을 공개했다.
지난 21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는 ‘그 뇌는 예뻤다!’ 특집으로 로이킴 신아영 조승연 김소정이 게스트로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이 날 방송에서 유학 중 쓴 책이 베스트셀러가 됐다고 밝힌 조승연은 “큰 돈을 가져본 적이 없어서 어린 마음에 ‘평생 이렇게 돈이 들어오겠다’고 생각했다”고 말했다.
이어 “우선 4천만원짜리 피아노를 사니 집이 없더라. 그래서 월세 350만원짜리 집을 빌렸다”며 “좋은 옷도 입고 비싼 음식도 먹다 보니 2년 뒤에는 돈이 없었다”고 고백했다.
은지영 인턴기자 Jolie@
사진. MBC ‘라디오스타’ 방송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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