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윤소희 인턴기자]

밴드 버즈 신준기가 ‘히든싱어’ 출연 소감을 밝혔다.

18일 신준기는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종합편성채널 JTBC ‘히든싱어4’의 출연 소감을 게재했다.신준기는 “‘히든싱어’ 잘 시청하고 또 울컥한다. 힘 주셔서 감사하다. 콘서트도 새로운 음악들도 열심히 즐겁게 하도록 하겠다”며 팬들에게 감사 인사를 했다. 또 “다음주 화요일 신곡도 기대해주세요”라며 신곡 ‘포에버 러브(Forever Love)’도 홍보했다.

지난 17일 방송된 ‘히든싱어4’는 민경훈 편으로 진행됐다. 이날 민경훈은 3라운드에서 아쉽게 탈락했다. 민경훈은 ‘쌈자 사건’에 대해 언급하는가 하면 해체와 솔로 활동 당시 힘들었던 때를 회상하며 눈물을 흘리기도 했다. 이에 신준기를 비롯한 버즈 멤버들 역시 눈시울을 붉혀 눈길을 끌었다.

버즈는 오는 20일 신곡 ‘포에버 러브’ 발매를 앞두고 있으며 11월부터 전국투어 콘서트를 이어갈 예정이다.

윤소희 인턴기자 heeeee@
사진. JTBC ‘히든싱어4′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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