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박수정 기자]
표창원 범죄심리학자가 ‘그것이 알고싶다’ 시청자들을 다독였다.
표창원 범죄심리학자는 18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오늘밤 ‘그것이 알고싶다’ 보시고 너무 무섭다는 분들이 많으신듯 합니다”로 시작은 글을 게재했다.이어 표창원 범죄심리학자는 “오히려 그놈이 주변 신고, 제보 있을까봐 두려움에 발발 떨며 숨죽이고 몸숨기고 있습니다. 너무 걱정 마시고 문단속 잘 하시고 용기내주신 피해자 분 생각하셔서 힘 합쳐주세요”라고 다독였다.
지난 17일 방송된 SBS ‘그것이 알고싶다’에서는 ‘엽기토끼와 신발장 – 신정동 연쇄살인사건의 마지막 퍼즐’ 편이 방송됐다. 당시 피해자의 생생한 증언과 휴일 유동인구가 많은 지하철 역에서 범죄가 일어났다는 사실에 많은 여성 시청자들이 두려움을 호소했다.
박수정 기자 soverus@
사진. SBS ‘그것이 알고싶다’
표창원 범죄심리학자가 ‘그것이 알고싶다’ 시청자들을 다독였다.
표창원 범죄심리학자는 18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오늘밤 ‘그것이 알고싶다’ 보시고 너무 무섭다는 분들이 많으신듯 합니다”로 시작은 글을 게재했다.이어 표창원 범죄심리학자는 “오히려 그놈이 주변 신고, 제보 있을까봐 두려움에 발발 떨며 숨죽이고 몸숨기고 있습니다. 너무 걱정 마시고 문단속 잘 하시고 용기내주신 피해자 분 생각하셔서 힘 합쳐주세요”라고 다독였다.
지난 17일 방송된 SBS ‘그것이 알고싶다’에서는 ‘엽기토끼와 신발장 – 신정동 연쇄살인사건의 마지막 퍼즐’ 편이 방송됐다. 당시 피해자의 생생한 증언과 휴일 유동인구가 많은 지하철 역에서 범죄가 일어났다는 사실에 많은 여성 시청자들이 두려움을 호소했다.
박수정 기자 soverus@
사진. SBS ‘그것이 알고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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