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하진 기자]
가수 임창정이 데뷔 20주년 기념 전국투어 콘서트를 개최한다.

임창정은 오는 12월 12일 대전을 시작으로 데뷔 20주년을 기념하는 전국 투어 콘서트 ‘마이 스토리(My Story)’를 연다.

‘My Story’는 오는 12월부터 내년 상반기까지 대전컨벤션 센터와 서울 세종대학교 대양홀을 비롯한 전국의 주요 공연장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첫 번째 공연인 대전 공연과 크리스마스에 열릴 서울 공연은 지난 15일 오후 7시 티켓 예매를 시작했다.

데뷔 20주년을 맞는 임창정의 지난날을 팬들과 돌아보는 시간이 될 이번 콘서트는 임창정의 히트곡은 물론, 최근 내놓은 신곡에 이르기까지 그의 노래와 인생 이야기를 녹여낼 계획이다.

김하진 기자 hahahajin@
사진. NH 미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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