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손예지 인턴기자]

마틴 스미스가 슈퍼주니어의 노래를 재해석했다.

15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Mnet ‘슈퍼스타K7’에서는 ‘시대의 아이콘’을 주제로 TOP 10 진출자들의 첫 생방송 무대가 그려졌다.이날 CJ E&M 일산센터에서 진행된 첫 생방송 무대에서 마틴 스미스는 슈퍼주니어의 ‘미라클(Miracle)’을 선곡해 눈길을 끌었다.

마틴 스미스는 경쾌한 댄스곡이었던 원곡을 두 사람만의 따뜻하고 흥겨운 느낌으로 재해석해 눈길을 끌었다.

마틴 스미스는 무대 내내 눈을 맞추며 호흡을 맞추는 데 집중했다. 마틴 스미스의 색다른 리메이크 무대에 심사위원들은 알 수 없는 표정을 지었다.

손예지 인턴기자 yejie@
사진. Mnet ‘슈퍼스타K7′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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