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려한 유혹' 주상욱, '그녀는 예뻤다' 촬영장서 포착 "급만남"

[텐아시아=김지혜 인턴기자]

‘화려한 유혹’ 배우 주상욱이 ‘그녀는 예뻤다’ 촬영장서 포착됐다.

주상욱은 1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화려한 형우와 예쁜 그녀 혜진의 급만남. MBC 세트장 우연”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드라마 세트장에서 간식 타임을 갖고 있는 주상욱의 모습이 담겨 있다. 댄디한 의상에 슬리퍼를 신고 있는 주상욱은 MBC 드라마 ‘그녀는 예뻤다’ 속 무대인 잡지사 ‘더 모스트’ 편집국으로 꾸며진 세트장에 앉아 간단한 간식 타임을 갖고 있다. 월화 드라마 ‘화려한 유혹’의 주인공이 수목 드라마 ‘그녀는 예뻤다’ 촬영 현장에서 휴식을 취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주상욱은 현재 MBC ‘화려한 유혹’ 에서 진형욱 역을 맡아 열연 중이다.

김지혜 인턴기자 jidori@
사진. 주상욱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