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손예지 인턴기자]

중국 배우 장쯔이가 임신 소식을 알린 가운데, 과거 그가 진학동과 임신 퍼포먼스를 펼친 사실이 재조명되고 있다.

지난 8월 장쯔이는 중국 베이징에서 열린 새 영화 ‘종천아강’ 시사회에 엑소 레이, 진학동, 강문 등과 함께 참석했다.이날 시사회에서 장쯔이가 무대에 올라 배를 한껏 내밀며 임산부의 모습을 흉내내자 진학동은 손으로 그의 배를 쓰다듬어주며 임신 퍼포먼스를 선보였다.

이는 한 부부가 자식을 갖게 해달라며 비는 도중에 하늘에서 의외의 자식이 부부에게 떨어지는 이야기를 담고 있는 ‘종천아강’의 내용을 나타내기 위한 이벤트였던 것.

실제로 현재 임신 7개월 차에 접어든 장쯔이는 LA에 머물고 있으며 올 12월 출산할 예정이다.

손예지 인턴기자 yejie@
사진. 컴퍼니라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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