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이은호 기자]

이상윤이 최지우와 즐거운 데이트를 즐겼다.

9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두번째 스무살’에서는 최현석(이상윤)이 하노라(최지우)와 함께 쇼핑에 나서는 모습이 그려졌다.이날 현석은 노라가 골라준 회색 슈트를 입고 나와 멋진 슈트핏을 뽐냈다. 현석은 “멋있어서 쳐다보는 거냐”면서 “얼굴 잘생겨, 옷발도 죽여줘. 멋있는데”라며 너스레를 떨었다. 노라는 “오늘 보니 잘나긴 했더라”며 인정했다.

두 사람을 지켜본 옷 가게 직원은 “여자친구인가 보다”고 물었다. 현석은 “여자친구 아니고, 여동생이다”는 모호한 대답을 해, 노라를 알쏭달쏭하게 만들었다.

이은호 기자 wild37@
사진. tvN ‘두번째 스무살’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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