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윤석민 인턴기자]

한중 양국의 뜨거운 승부와 우정으로 화제가 된 !! 그 한 달간의 여정이 막을 내린다.

KBS2 ‘출발 드림팀’과 중국 심천위성TV가 함께 진행한 글로벌 합작 프로젝트 ‘한중 드림팀’ 그 마지막 편인 제 4탄 ‘케이지 사커’가 오는 11일 방송된다.이 날은 한중드림팀 4부작의 대미를 장식할 선수들로 대표 한류 스타들이 총출동할 예정이다. 한국팀 선수로는 글로벌 아이돌 슈퍼주니어의 멤버 강인, 은혁을 필두로 진운(2AM), 성종(인피니트), 비범, 유권(블락비) 그리고 홍일점으로 유라(걸스데이) 가 출연한다.

여기에 맞설 중국팀 선수로는 중국판 ‘아빠 어디가’로 제 2의 전성기를 맞은 국민 배우 루이를 비롯해 다국적 아이돌 슈퍼주니어M의 중국인 멤버 조미, 중국판 ‘우리 결혼했어요’ 출연으로 인기몰이 중인 신예 배우 판스치 등이 출연한다.

한중 드림팀의 마지막 대결 종목은 드림팀에서만 볼 수 있는 이색 축구 ‘케이지 사커’다. 케이지 사커는 가로 40미터, 세로 20미터, 높이 6미터의 초대형 그물이 쳐진 경기장 안에서 펼쳐지는 축구 경기로 마지막 대결인 만큼 양국 자존심을 건 승부가 펼쳐졌다는 후문이다.

또 이날 경기 못지않게 한중 양 팀을 응원하는 팬들의 응원전 열기 또한 뜨거웠다고 전해진다. 한중 양국 스타들의 진정한 승부와 뜨거운 우정을 담은 한중 드림팀, 그 마지막편 ‘케이지 사커’는 10월 11일 오전 10시 30분 KBS2에서 확인할 수 있다.

윤석민 인턴기자 yun@
사진. KBS2 ‘출발 드림팀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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